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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텔패스 인(人) - 인터넷 2팀 강은미 주임
작성일 2013-04-18 오후 4:21:52
구분 이벤트 조회 1497
내용
"행복한 여행 설계사" 강은미 주임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만든 사람이 즐길 수 있어야 고객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업계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즐길 줄 알아야, 고객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 소개해 드리는 호텔패스 인(人)은 여행을 즐길 줄 알고, 고객의 행복을 본인의 행복으로 여기는 인터넷 2팀의 강은미 주임입니다.

강주임은 몸에 밴 친절을 바탕으로 업무관련 지식이 풍부하고, 다른 직원이 어려움을 겪을 때 스스로 나서서 도와주는 인터넷 2팀의 '대들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호텔패스 최우수 사원으로 영예를 누린 강주임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질문 1. 2007년 4월 2일에 입사했으니 만 6년이 지났네요. 지난 6년을 생각해 보면 소감이 어떤가요?

"시간이 참 빠르다. 또 느리기도 하다."
첫 출근날 두근두근 설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뒤돌아 보니 어느새 만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하루하루는 천천히 흘러가는데 어느새 6년이 지났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이사도 가고 결혼도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정말 저와 희노애락을(가능하면 즐겁고 기쁜일만!^^) 같이하는 가족같은 회사/동료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질문 2. 업무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꼈던 때는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여행 다녀오신 분이나 상담했던 고객분들이 웃으면서 고맙다고 얘기할 때죠.
이제는 친해진 단골 고객분들도 많아서 항상 찾아주시기도 하고, 상담후에 "역시 호텔패스"라고 말씀해 주실때마다 뿌듯하고 더 잘해야지 하는 동기가 샘솟습니다.^^

질문 3. 본인이 생각하는 훌륭한 "호텔예약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고객의 목적에 맞는 "눈높이 상담과 빠른 응대"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여행을 가는 분들께는 제가 친구랑 놀러간다고 생각하면서 호텔이나 일정을 추천해드리고, 부모님과 가족여행을 가시는 분들께는 그 상황에 맞게, 비즈니스 출장을 가시는 분들께는 업무보기에 최대한 편한 곳으로- 고객이 원하면서도 TOP 수준에 맞는 호텔추천이야말로 훌륭한 호텔예약 서비스가 아닐까요?

질문 4. 그동안의 해외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이유는?

친구들과 함께갔던 태국 코사멧이 단연 기억에 남네요.


리조트 앞 비치에서 한바탕 물놀이 후 선베드에서 맥주를 홀짝이며 책을 읽는 그 여유로움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하던 그 순간이 저에게는 언제나 그리운 힐링(Healing)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 5. 상담을 하며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호텔이 있다면?

하와이의 상징 호놀룰루에 있는 Halekulani Waikiki를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신혼여행때도 굉장히 고민했던 호텔인데요, 수영장에서 해가 지는광경도 보고 싶었고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맛있는 식사도 하고 싶었지만 결국에는 현실과 타협하여 적당한 선에서 골랐죠. ^^

질문 6. 2013 년 봄을 맞이해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싱가폴이요! 저 개인적으로는 홍콩의 야경도 멋지지만 마리나베이샌즈가 생긴 이후로 싱가폴의 야경이 훨씬 더 멋지고 화려해졌다고 생각해요.


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는 맥주 한잔과 함께 푸짐한 칠리크랩으로 저녁식사를- 그러다가 배부르면 클락키주변을 산책하면서 환상적인 야경과 젊은이들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곳. 그것이 바로 싱가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느끼셨나요? 강주임의 여행에 대한 애정과 호텔예약 업무에 대한 열정을~ 스스로 일과 휴식을 즐기는 강주임은 진정한 여행인이자 호텔예약 전문가가 아닐까요?!

강주임이 직접 찍은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사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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