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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텔패스 인(人) - 영업팀 채승우 과장
작성일 2012-12-11 오후 3:48:24
구분 이벤트 조회 1819
내용
젊음은 나의 경쟁력!

호텔패스 영업팀의 막내, 채승우 과장. 막내라고 하면 20대를 생각하실텐데요, 채과장은 이제 어딜가도 나이 때문에 손해 볼 일 없는 30대 후반의 호텔패스 주축 영업맨이랍니다.

지난 호에 소개드렸던 예약3팀 조지현 팀장이 추천한 채승우 과장은 편안한 스타일로 주변의 업무 요청을 잘 들어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업팀의 막내인만큼 바쁜 업무중에도 지친 기색없이 성실히 임무를 완수하는데요, 이런 모습은 영업팀에게 꼭 필요한 "젊음", 그 자체가 아닐까요.

채과장의 젊음을 대변하듯 별명은 "직진 승우". 주변에서는 앞만 보고 달려가는 채과장에게 "근면", " 성실"을 빼면 Siche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음, Siche 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시는 분이 계시네요. -.-)

"직진 승우" 채과장의 관심사는 모터사이클. 채과장의 이메일 reni@hotelpass.com 의 reni 도 오래전에 보았던 모터사이클 관련 영화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하는데요. 여건상 지금은 못 타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명품(?)을 하나 장만해 한껏 뽐내는 꿈을 꾸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에 용인에서 출근하느라 고생이 많은 채과장에게 물었습니다.

채과장의 일과 여행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질문1 : 호텔패스 근무 경력은?

채승우 과장 : 2007년 3월에 입사했습니다. 엊그제 입사한 것 같은데 벌써 6년째 되어가네요.

질문2 :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채승우 과장 : 아무래도 열심히 뛰어다닌 만큼 결과로 나타났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전 일과를 시작할 때 Daily Sales Report 보는데요, 어제 방문했던 여행사에서 예약이 팍!팍! 들어왔을 때, 그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

질문3 : 2013년 특별한 계획이나 바램이 있나요?

채승우 과장 : 내년 5월 중 둘째 아이가 세상에 나오는데요, 무엇보다 엄마 뱃속에 잘 있다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조그만 개인적인 바램은 제가 배드민턴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서 ‘배드민턴 클럽’ 활동을 하고 있는데, 현재 D조에서 C조로 승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질문4 : 아이가 아직 어린데요, 향후 언제쯤 가족여행 계획이 있나요?

채승우 과장 : 아직 유럽을 한번도 못 가봤는데요. 당분간은 힘들것 같고… 향후 10년 후에 아이들과 함께 한달 동안 유럽 가족여행을 꼭 갈 계획입니다.

질문5 : 10년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채승우 과장 : 10년후…. 호텔패스가 세계적인 여행그룹 Expedia 의 매출액을 넘어서고, 큰 공로를 한 저는 한달간의 유럽여행 포상과 함께 사람들에게 환호받고 있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 (꿈★은 이루어진다)


모터사이클을 꿈꾸고, 빠른 템포의 배드민턴을 즐기는 멋진 "직진 승우". 채과장은 고객이 부르면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는 영업팀의 "젊은 파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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