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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지니스 호텔.. 취리히 관광하기엔 별로.. 서비스도 별로..

  • 기타
  • uni*****
  • 호텔이용기간 : ~
  • 작성일 : 2005-12-07 오후 2:40:54
호텔이미지

[취리히] (Airport)Hilton Zurich Airport

등급
5점 만점 / 3점
평균평점
6.8
요금
오프라인 문의
위치
취리히 공항기차역(ZRH) 부터 직선거리 1.5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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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님의 리뷰점수

10점 만점에 5.0 점

리뷰평점 4.0 / 10

  • 접근성(위치)

    0

  • 부대시설

    0

  • 객실시설

    0

  • 식음료

    0

  • 서비스

    0

  • 가격대비 만족도

    4

리뷰정보

위치/교통, 상세정보, 주변정보, 리뷰사진
위치/교통
상세정보
신혼여행의 마지막 밤이었기에 좀 좋은 호텔에서 묵고 싶었다. 다른건 둘째치고 힐튼이었기에 믿고 예약했다. 역시 공항 근처라서 그런지 취리히 관광을 위한 호텔은 아니었다. 여긴 분명히 비지니스 호텔이다. 일단 위치부터 잘못 선택 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호텔버스가 공항바로 앞에 있어서 호텔까지 들어가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대신 시내관광을 위해서는 호텔버스로 공항에 나와 다시 시내까지 기차를 이용해야했다. 기차로 10분거리이긴 하지만 번거로운 것은 분명.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것은 프런트 서비스다. 셀리인지 줄리인지 프런트의 아줌마.. 첨에는 친절했다. 체크인하고 들어가보니 전망이 너무 아니었다. 완전 길가 아스팔트 바닥만 보이는 꽉 막힌 전망이었다. 신혼여행이기도 해서 remark란에 non-smoking와 nice view 라고 적어뒀지만 그건 너무 심했다. 방을 바꿔달라고 하자 스탠다드 급에서 별로 괜찮은 곳이 없다고 궁시렁 거리더니 앞 방으로 바꿔줬다. 역시 훨씬 나았다. 공항 근처라 별 볼 것은 없었지만 일단 트여 있으니 속이 시원했다. 여하튼 바꿨으니 됐다 싶었는데 체크아웃할때가 가관이었다. 그 아줌마가 마침 데스크에 있길래 그쪽으로 갔다. 통화중이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통화가 끝나자마자 다른 쪽으로 휙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뻔히 자기 기다린 것을 보고도 사람 무시하고 다른 쪽으로 가버렸다. 됐다싶어서 다른 직원에게 체크아웃을 하고 나서니 그 아줌마 다시 돌아와 우리 뒷사람 체크아웃에 응하고 있었다. 일류 호텔 데스크 서비스가 이러면 안되지 싶었다. 동양사람이 거의 없고 우리가 그냥 배낭여행객쯤 되어 보여서 그런지 무시하는 기분이 들었다. 시설은 깨끗하고 좋았다. 유럽에서 5일을 묵는 동안 가장 깨끗하고 시설이 훌륭했다. 조식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훨씬 좋았고.. 다 좋아도.. 서비스가 그따위면.. 정말 다시가고 싶지 않은 호텔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낯선 이국땅을 처음 밟을때 조금 주눅들고 소심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프런트에서 부터 친절하게 맞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여자는 모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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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Hilton Zurich Airport  전체 리뷰평점

강력추천
10점 만점에 6.7 점

6.7점
(10점 만점)

  • 접근성(위치)

    7.1

  • 부대시설

    5.9

  • 객실시설

    6.8

  • 식음료

    6.5

  • 서비스

    6.4

  • 가격대비 만족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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