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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센츄리 하얏트 신주쿠, 싱글룸

  • 기타
  • mew*****
  • 호텔이용기간 : ~
  • 작성일 : 2006-01-15 오후 6:28:49
호텔이미지

[도쿄] Hyatt Regency Tokyo

등급
5점 만점 / 4점
평균평점
8.2
요금
오프라인 문의
위치
★도쿄 신주쿠 부터 직선거리 0.8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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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w*****님의 리뷰점수

10점 만점에 5.0 점

리뷰평점 6.0 / 10

  • 접근성(위치)

    0

  • 부대시설

    0

  • 객실시설

    0

  • 식음료

    0

  • 서비스

    0

  • 가격대비 만족도

    6

리뷰정보

위치/교통, 상세정보, 주변정보, 리뷰사진
위치/교통
상세정보
얼마 전 바로 옆 힐튼에서 묵었었고, 가격은 조금 낮지만 등급도 같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힐튼과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위치는 아시겠지만 힐튼 바로 옆입니다. 차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죠. 도쿄도청 바로 옆입니다. 다른 분들껜 어떨 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걷는 것을 좋아하고, 또 곧잘 걸어다니기 때문에 신주쿠역에서는 그리 멀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또 초고층빌딩군이기 때문에 거리도 깨끗하고 한산합니다. 가는 길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아케이드 시설들도 많기 때문에 걸어다니셔도 될 듯. (물론 서든타워같은 곳에 비교하자면 당연히 떨어집니다.) 바로 뒤엔 신주쿠 공원이 있습니다. 호텔 뒤편, 그러니까 신주쿠 공원측에 방을 배정받았었는데 날씨가 맑으면 멀리 후지산도 보이더군요. 특히 아침에 잘 보입니다. 시설입니다. 로비는 힐튼에 비해 넓고 화려한 느낌입니다. 로비의 거대한 샹들리에는 꽤 유명하죠. 힐튼은 아침 식사를 거의 로비에서 하는 느낌인데 반해 하얏트에서는 로비와 분리되어 있고 호텔 뒤 신주쿠 공원이 보여서 은근히 정원같은 느낌도 납니다. 다만 여러 행사같은 것도 많은 것 같고, 로비는 좀 산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힐튼도 마찬가지였는데, 하얏트 쪽이 로비가 조금 더 넓은 느낌이라 덜 붐비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로비 측 엘리베이터는 전망 엘리베이터였습니다. 지난 번 힐튼에서 묵었을 때도 밖에서 보이는 전망엘리베이터가 꽤 부러웠습니다만, 은근히 신납니다 이거. -_-;;; 리노베이션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는 합니다만,  역시 좀 오래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는 좋았습니다만, 키도 금속키를 사용하고 있구요,  카펫이라던가, 비품같은 것들이 아무래도 좀 낡은 느낌. 요사이에는 비수기라서 룸 업데이트도 해주고 한다길래 은근히 기대를 했습니다만, 주말이 끼어있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그 방이 업그레이드를 해 준 방이었는지; 아무튼 방은 역시 작았습니다. 힐튼에서는 트윈룸에서 묵었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안되겠지만, 아무튼 힐튼에 비해서 방의 시설, 분위기같은 건 좀 떨어지는 듯합니다. (물론 전망이 다른 것도 조금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신주쿠 공원 쪽 전망은 조용한 반면, 아무래도 좀 쓸쓸한 느낌이 나죠;) 다만 알 수 없는 것은, 싱글룸인데 비품은 다 2인분이었다는 것... 호텔은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싱글룸에도 비품은 두개씩입니까, 아니면 설마 이 방이 세미 더블같은..? 조식은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일식당과 양식 뷔페가 있습니다만, 저는 양식 뷔페만 이용했습니다. 바가 너무 협소하고 메뉴도 적어서 두 세바퀴는 돌아야 접시를 채울 수 있습니다. 아침엔 다들 많이 먹지 못하겠지만서도.. 이건 좀... 라운지 자체는 창밖으로 신주쿠 공원도 보이고, 아침 식사에는 좋습니다. 상쾌한 느낌. 서비스에 관한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주관적이겠지만, 힐튼에 비해서 월등하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사실 방 자체나 식사같은 면에서는 실망이 컸습니다만 그 실망을 모두 만회해준 것이 바로 서비스와 인터넷. -_-;;; 힐튼에서는 디럭스룸이나 이그제큐티브가 아닌 이상, 룸에서 인터넷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하얏트는 모든 등급에서 인터넷 가능. 또 로비에서의 영어 대응이라던가, 호텔내 모든 직원들의 친절도가 전체적으로 우수했습니다. 단순한 친절함이 아니라 투숙객을 편안하게 해주는 친절함이랄까요. 아무튼 힐튼은 조금 건조한 느낌이었는데, 하얏트 서비스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어떻게 느낄 지는 모르겠지만..;; 아참, 셔틀버스는 한 시간에 세대, 각 2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신주쿠 역방향은 각각 정각, 20분 40분, 돌아오는 행은 10분 30분 50분 (혹은 그 반대;;) 버스는 힐튼보다 좀 적습니다. 정류장도.. 힐튼보다는 아주아주 조금 불편했던 기억. 전체적으로 기억해보면, 힐튼과 동급이라는 것이 조금은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힐튼이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그치만 좀 건조한 호텔이었다면 하얏트는 온기있고 친근감있지만 조금 낙후된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렇네요.; 힐튼과 마찬가지로 멤버십에 가입하신 분들은 3시까지 체크아웃 연장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싸이에 올렸던 것이라 크기가 많이 작지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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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Regency Tokyo  전체 리뷰평점

강력추천
10점 만점에 8.2 점

8.2점
(10점 만점)

  • 접근성(위치)

    7.4

  • 부대시설

    7.3

  • 객실시설

    8.1

  • 식음료

    7.2

  • 서비스

    8.7

  • 가격대비 만족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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