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을 위해 추천하고픈 호텔이었습니다.
[인터라켄] Grand Hotel Beau Rivage Interlaken
리뷰평점 1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10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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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결혼 8년만에 집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옛날 결혼하기 전에 배낭여행을 스위스를 포함하여 다녀왔기에 신혼여행을 스위스로 가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그놈의 IMF때문에 이제야 약속을 지킬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뭐 돈이 많아서 유럽으로 여행을 간건 아니고, 회사에서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적립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여행을 갈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인터라켄 동역에 야간열차를 1월 19일 아침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Early Check-In에 대한 Penalty를 각오하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처음에는 택시를 기다렸으나, 이른 아침이라 택시를 잡을 수가 없어서, 인터라켄역의 직원에게 호텔의 위치를 물어보니...흐흐... 걸어서 2~3분이면 된다네요..... 정말 역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 1이라고 할 까요.) Penalty를 각오하고 호텔 Reception Desk에 아침시간에 Check-in이 가능하겠냐고 물어보니 House Keeper에게 확인을 하더니 친절하게 방을 배정해 주더라구요. (물론 Penalty도 없이.....) 그러면서 아주 아름다운 방이라고 한마디 해주더라구요. 내심 기대를 하고 호텔방에 들어선 순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테라스에 table과 의자도 설치되어 있어, 샤워후에 목욕가운을 걸치고 멋진 산악의 모습을 즐기며 테라스에서 집사람 몰래 담배도 한대 피웠지요.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앞길로 배낭을 지고 지나가는 젊은 동양인 (거의 한국인이 많았음)을 바라다 보니 8년전의 제 모습도 떠오르더군요. 그때는 인터라켄에서 유명한 호스텔인 발머하우스에서 2박을 했었습니다. 3일간 머무르는 동안 호텔에서의 즐거운 기분으로 시작하여 3일내 좋은 날씨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 집사람도 대 만족이었구요. 마직막으로 Hotel Pass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참. 파리에서의 Novotel (Bagno~~~???)은 별로 였습니다. **** (Four Star)가 아니라 호텔정문에서도 표기된 봐와 같이 ***(three Star)였으며, 일반 비지니스 호텔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많은 Conference가 개최되는) 그런 호텔로 여행객에게는 맞지 않은 호텔이었습니다. |
Grand Hotel Beau Rivage Interlaken 전체 리뷰평점
8.4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9.2
부대시설
7.2
객실시설
7.5
식음료
8.0
서비스
8.2
가격대비 만족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