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잠만 잘 분은 좋아요
[도쿄] Shinjuku Washington Main
리뷰평점 6.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6
위치/교통 |
|
---|---|
상세정보 |
여행지 숙소가 잠만 자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딱입니다.
이 호텔은 정말 좁았습니다. 뉴윙이 1만원정도 비싼 이유가 좀더 넓고 깨끗하다고 해서인데 들어가 보고 실망이 컷습니다. 너무 실망해서 첨엔 바꿔달라고 말도 해 보았지만 넓은 방은 하루에 6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을 말하더 군요. 3박을 그냥 지내다 왔습니다. 크기가 침대 옆으로 여행가방 한개 반정도 놓을 공간이 있을 정도고 길이는 그럭저럭 됩니다. 침대 밑으로 책상이 비스듬히 1개 있습니다(삼각책상) 딸린 의자가 1개 책상위에는 얇은 tv모니터, 반신욕 가능한 반토막욕조1개와 세면대가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뜨거운 물은 잘 나오고 난방도 잘 됩니다. 너무 좁아서 뜨거운 물을 받으려 욕실문을 열러두면 방은 금새 후끈해 지고 방안 유리창은 열리지 않는 구조라(베란다 같은것 전혀 없음, 방안에 있느 단 한짝의 유리창) 욕실 수증기는 이내 방안과 창문을 뿌엿게 만듬니다. 커피포트는 있지만 너무 느려서 차 한잔 먹으려면 10분이상 기다릴수 있는 인내가 필요합니다(2장 이상의 물은 30분 정도 걸림), 25층에서 먹는 아침 조식은 밤동안의 고생을 보상할 만한 스카이 뷰를 제공 맛도 좋은 편임. 나리타나 하네다 공항을 연결하는 리무진이 호텔 입구에 정차함, 신주쿠역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어가는게 호텔과 신주쿠 역을 왕복하는 100엔 버스보다 빠름, 신주쿠 북구(가부키쵸)와는 25분 이상 떨어져 있어서 걸어서 다니기엔 무리가 있음, 도쿄도청과 3분 거리라서 전망대를 이용하기에 좋음. 같은 값에 더 넓고 쾌적한 숙소는 있지만 발품좀 팔야야 될 것임. 일곱번째 일본 출장 중에 가장 형편없는 호텔로 기억되고 있음. |
Shinjuku Washington Main 전체 리뷰평점
7.3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7.5
부대시설
6.5
객실시설
6.9
식음료
6.2
서비스
7.3
가격대비 만족도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