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곳
[타이페이] Grand Hyatt Taipei<台北君悅酒店>
리뷰평점 1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10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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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트윈 객실이 상당히 넓다. 화장실도 넓어서 좋다. 집무용 데스크가 따로 있는 것이 쓸모가 있다. Stationery는 집무용 데스크 서랍 안에 있으니 주의.
호텔 내의 식당, 바 등 다 좋으나 점심 부페(1층)가 약 950NT$인 것을 감안하면 바로 길 건너 101 Tower 빌딩의 식당가를 이용하는 편이 좋겠다. 관광명소의 하나인 101 Tower가 바로 옆 건물이라서 방문하기도 좋고, 지하의 먹거리 장터(한국 아웃렛 등의 대형 푸드코트를 연상하면 됨)는 200NT$ 미만으로 한국의 만원 이하 정도의 세계각국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4층의 비교적 고급 식당에서는 600~700NT$로 충분히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호텔 방에서 직접 국제전화를 걸다가 잘못되어 통화를 아예 하지도 못해도 1회 시도에 무조건 100NT$가 부과되니 조심할 것. 호텔 정보에는 방에 인터넷이 된다고 되어 있는데, 안 되는 것은 아니고 요금을 내야한다. 거기서 인터넷 꽂으면 우선 하야트호텔 화면이 뜨고 요금을 내겠다고 버튼을 누르면 서비스가 시작된다. 택시를 잡아주고 타면 벨보이가 택시의 번호를 적어뒀다가 타는 손님에게 꼭 전달한다. 혹시 무슨 일이 있으면 이 택시의 번호가 이거라고 하면서. 나쁘지 않은 서비스다. 그런데 이때도 팁을 줘야할지 고민이 약간 될 수 있다. CKS 공항까지는 너끈히 1시간 걸린다. 안 막힐 때 기준. 타이페이 시내 어디로도 가기는 좋은 최중심가에 위치. 근처에 몇 만 평 정도는 되어 보이는 미쯔코시 백화점이 있어 그때 그때 필요한 것 사기도 좋다. 조용한 위치는 아니지만 타이페이가 서울같이 붐비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한적한 느낌도 있을 수 있는 정도이다. 영어로 아무리 하얏트를 외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사진3의 간판의 보면 알 수 있듯이 한자로 써서 아예 보여주는 것이 빠르다. 마름데로 음차하여 표기하고 읽기 때문에 하얏트라 하면 못 알아듣는다. |
리뷰사진 |
Grand Hyatt Taipei<台北君悅酒店> 전체 리뷰평점
8.1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8.8
부대시설
7.7
객실시설
8
식음료
6.5
서비스
8.3
가격대비 만족도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