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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비싼 스위스 제네바 실속 여행 강력추천 (Hotel Drake & Longchamp)
[제네바] Drake Longchamp(Hotel Longchamp)
리뷰평점 8.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8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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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스위스의 물가는 거의 살인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여행을 다녀보신 분이면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한국식당에서 물 한병 주문하고, 김치찌개 한 그릇만 먹어도 2만 5천원은 되니까요. 이렇게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서 품격보다 실속을 찾는다면 꼭 권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방마다 작은 부엌과 냄비, 식기 등 취사도구가 갖춰져 있어 완전실속형 짧은 여행을 하는 경우에, 한국에서 햇반과 밑반찬 등을 갖고 가면 매우 저렴하게 스위스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위스의 웬만한 호텔에서는 커피포트 등 전열기구가 갖춰져 있지 않아 컵라면 하나 먹기 힘든데, 그에 비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업무 때문에 제네바를 자주 가게 되는데, 다른 호텔을 찾지 않게 됩니다. 위치도 Cornavin 역이 10분쯤 걷는 거리에 위치해 인근의 몽블랑이나 융프라우, 프랑스의 리용 등지로의 여행도 쉬운 편이고, 시내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로비가 작고, 인터넷 접속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지만, 그것도 최근에 유료로 (30분에 5 스위스프랑, 한화 약 4천원) 제공하기 시작해서 그다지 큰 불편은 없습니다. 조식도 먹을만 합니다. 공항까지 택시요금은 약 40스위스프랑 쯤 되고, 그것이 비싸게 느껴진다면 갈아타야 하긴 하지만 버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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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 Longchamp(Hotel Longchamp) 전체 리뷰평점
7.5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8.3
부대시설
6.2
객실시설
7.5
식음료
6.6
서비스
7.7
가격대비 만족도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