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내게 상처를 안겨준 바로 그 호텔
[파리] Saint Paul Rive Gauche Hotel
리뷰평점 2.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2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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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해외출장을 제외한 나머지 경우는 보통 이곳 월드호텔센터를 이용해서
호텔을 예약하곤 하는데..... 단 한번도..실망을 안겨주지 않았음에도 불구 하고 이곳 호텔은 너무도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의 위치도..지도의 설명과는 다른 곳에 위치해 있었고. 수없이..타 호텔들을 드나들며..길을 물은 끝에 힘겹게 찾아간 호텔은.. 로비부분만 제외하고서는..상처이더군요. 제가 투숙한 객실만 그러하였는지.. 어느 허름한 모텔과도 같은 분위기에..전구는 고작 두개 있고.. 욕실 바닥은 슬리퍼 조차 없는..12월 냉기를 느끼기에 충분했으며.. 객실 공간은..제 여행가방하나..제대로 놓아둘만한 여유도 없었고.. 기나긴 비행시간으로 인해 몰려드는 피곤을 떨쳐버리려 드러누운 침대는.. 베개의 푹신함과..이불의 포근함이 전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베개인지 쿠션인지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이불은 세탁이 된건지..안된건지....침대는 연신 삐걱거리기에 바쁘더군요. 결국..프론트에 전화를 걸어..객실교체를 요구 했지만 먹혀들지도 않아서.. 급히...한국근무시간과 맞추어 전화를 걸어. 월드호텔센터직원과 통화 끝에..헐리데이인 리파블리크로 변동하긴 했지만. 하룻밤을 이곳에서 지새워야 하는 통에..거의 눈물반, 뜬눈으로 날을 지새야만 했습니다.. 부탁하옵건데.. 혹여..객실을 추천하실때는..꼭! 한번 방문하시고..이용후에..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까지도 잊혀지지 않을만큼..호텔은 실망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곳 월드호텔센터를 이용하지 않는것은 아니니.. 저와 같은 분들이 또 생겨나지 않도록.. 미리 방문하시고 체험후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난 4월 1차 파리 방문시엔..이곳에서 추천되어 있는 호텔을 이용하구선.. 흡족해다가.. 2차 12월에 방문해서...뜬눈으로 유럽의 새벽을 맞이했던걸 생각하면.. 너무도 큰 상처입니다.. |
Saint Paul Rive Gauche Hotel 전체 리뷰평점
2.0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