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호텔값 비싸기로 유명한 뉴욕에서 가격대비 만족
[뉴욕(NY)] Redbury New York
리뷰평점 8.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8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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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관광호텔급보다는 비교적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역시 뉴욕이라는 세계 최고로 호텔값이 비싼 지역이라 방은 깨끗은 하나 그리 넓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 분위기에 비하면 괜찮은 편입니다. 위치는 엠파이어빌딩에서 약 4블록(걸어서 10~15분), 크라이슬러빌딩과 그랜드센트럴역에서는 2블록(걸어서 5~10분)으로 괜찮네요. 특히 지하철 Green Line역이 매우 가까와서 그리니치, 시청 근 맨하탄의 중부관광지를 지나 Wall Street, Lower Manhattan으로 내려가거나 Metropolitan 박물관이나 솔로몬 구겐하임이 있는 북부지역으로 가기에는 매우 편리합니다. 1층 로비 정문옆에는 꽤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후문 옆에는 Red Sky라는 바가 있는데 뉴욕에서는 꽤 유명한 바인듯 하더군요. 새벽 1~2시에도 택시타고 바 앞에서 내려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여성들도 안심하고 들어가서 마음껏 파티분위기를 즐기는 듯. 바 2층은 야외테라스로 연결되어 거기서들 편히 즐기더군요. 이런 모습이 다 호텔에서 내려다 보입니다. 저는 혼자였지만 동행이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한잔하기 딱 좋은 바인듯 합니다. 호텔이 Park Ave.와 Madison Ave.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엠파이어빌딩, 크라이슬러빌딩, 그랜드센트럴역에서 아래/위로 움직이기에는 늦은 밤거리도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그러나, 7th Ave나 브로드웨이에서 4블록정도 횡단해서 걸어오는 길은 낮에 봐도 약간 사꾸려상점가(주로 중국, 한국가게로 즐비)로 다소 지저분하고 안전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주는 점이 지리적인 단점이겠네요. 전체적으로보면 호텔내에 대부분의 손님은 백인이나 미국사람들로 자기네들의 관점에서는 시설, 서비스, 위치에 대하여 꽤 괜찮은 호텔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
Redbury New York 전체 리뷰평점
6.5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8
부대시설
2.3
객실시설
7.1
식음료
2
서비스
6
가격대비 만족도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