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교통, 전망, 서비스, 음식..모두 OK!
[오사카] Osaka Dai-ichi Hotel
리뷰평점 1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10
위치/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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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우선 교통!
저희는 세명이 여행을 하게 되서 트리플룸을 잡았습니다. 호텔은 우메다역에서 나오면 힐튼 호텔 바로 옆이여서 찾기 쉽고요, 다른 곳을 경유해서 지나가기 좋더군요. 난바로 가는 지하철과 한신,한큐백화점 및 노선이 우메다를 중심으로 이어져 시간이 많이 절약됐구요.배낭여행에서 발품을 줄여줬습니다. 호텔입구 옆에는 스타벅스와 노천카페테리아가 있어 사람들이 제법 많이 드나듭니다. 호텔카운테에서 접수하고 숙소로 올라갔는데 금연실과 전망좋은 곳을 부탁했더니 28층 숙소를 주셨더군요. 방구조는 일단 2인실에 침대가 하나 더 들어 아래 사진구조라는 걸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구요. 깨끗하고 환하며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어요. 화장대앞에는 간이포트가 있어 녹차가 준비되어 있었구요,TV는 수신카드를 돈을 주고 사서 봐야했구요.TV아래엔 냉장고가 있어 시원하게 음료를 넣어둘 수 있었습니다.서랍을 열면 간이 드라이기가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침대마다 놓여진 유가타가 있어서 잠옷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치만, 성인길이치고도 조금 길어서 남자분들이나 맞을 듯..^^;; 화장실은 비좁지만 있을건 다 있었어요, 마치 캡술같은 느낌이 드는 공간인데요. 비데&칫솔&면도기&빗&샤워캡&비누&샴푸&스폰지등..린스만 가져가시면 좋을듯~너무 좁아서 그런지 환기는 그렇게 잘 되지 못해 그부분이 아쉽긴했어요. 다음은 전망! 30층 건물인데 전망좋은 곳으로 부탁했더니 28층을 배치해 주셨더군요. 옆에 힐튼건물이 높아서 살짝 가렸지만 그런대로 야경과 전망 보는데 무리가 없었구요. 방음이 잘되서 조용합니다. 서비스! 저희가 일어를 전혀 사용하지 못했는데 데스크에 있는 직원도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 발음에 유의하시고, 침착하게 새겨 들으셔야 할껍니다. 키플레이트가 다른 호텔과 달리 열쇠와 열쇠고리 둘중 하나만 들어가도 켜져서 처음에 조금 당황했었어요. 중앙난방인지 난방조절은 따로 되지 않구요, 더운면 벽쪽에 설치된 에어콘으로 조절 가능하답니다. 음식! 아침에 아래 레스토랑 캐롯에서 조식을 뷔페로 먹었는데요, 음식맛이 깔끔합니다. 가지수도 적당하고 특히 카레와 낫토, 미소된장국, 반찬까지 준비되어 있구요~빵하고 샐러드와 다양한 음료가 있었습니다. 특히 타꼬야끼가 맛났어요!^^특히, 후기에서 나온 특제카레는 일본 다른 음식점에서 맛본 특유의 향내가 약하며 짜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번화가에 위치해 숙소를 잡고 잠시 쉰 뒤 저녁에 백화점 및 지하상가를 둘러보면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지하상가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음식점과 상가가 즐비하니 무작정 음식점 선택하지 마시고 살펴보시길...개미굴처럼 복잡하니 꼭 표지판확인도 요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으니 놀라지 마세요ㅋㅋㅋ ** 다시 오사카를 가게 된다면 이호텔로 숙소를 정하고 싶네요. 다들 좋은여행 되세요! ** 사진은 순서대로 숙소내부, 낮에 숙소 창문에서 본 전망, 야경, 호텔 외관이예요~ |
리뷰사진 |
Osaka Dai-ichi Hotel 전체 리뷰평점
8.0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9.3
부대시설
7.1
객실시설
7.1
식음료
7
서비스
8
가격대비 만족도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