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도심속 휴양지
[방콕] 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
리뷰평점 1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10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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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매리어트라는 호텔이 여러개이다 보니 택시 기사들이 혼동을 하더군요. 택시를 타실때는 지도를 보여주고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강 건너의 호텔이라 교통이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자체 배로 15분간격으로 bts역까지 가니 그런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쇼핑을 끝내고 돌아오는 배 안에서는 차가운 물수선과 물을 한병씩 주는데 감동이더군요 ㅋㅋㅋ 호텔패스에서 예약을 했는데 월컴드링크 대신 여기서는 칵테일크루즈를 1시간 해주더군요. 당일은 예약이 다 되어서 다음날 예약을하고 대신 디너크루즈를 이것으로 생략을 했습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 시간에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먹으며 아주 좋았어요. 도심의 호텔보다는 한가롭고 쉬기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조식도 상당히 먹을 만 했는데 디너뷔페는 가격대비 별로 먹을게 없었어요. 한 코너가 전부 해산물인데 저나 남편은 해산물을 날걸로 먹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으니 그림의 떡이더군요. 근데 뷔페에는 음료나 물이 없습니다. 반드시 추가 오더가 필요합니다. 자리 안내 후 바구니에 물과 맥주등을 들고 와서 뭐 먹을지 물어보고 갑니다. 식사 중간에 태국 정통춤을 추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호텔정문에서 바로 나가면 무슨 플라자가 있는데 작지만 거기에 TEXAS수끼 체인이라랑 기타 태국식당이 있습니다. 저희는 호텔보다는 여기를 이용했어여. 호텔보다 가격도 싸고 현지인들이 뭐 먹는지 보고 싶었거든요. 호텔 이름에 스파인지라 스파를 이용해봤는데 가격은 좀 비싸지만 상당히 편하고 좋더군요. 근데 이 호텔은 모두 서비스 차지를 10%로 붙히더군요. 그걸 모르고 제가 팁을 주었는데..... 얼마 안되지만 아깝더군요 전체적으로 휴양하기에는 좋은 편이고 유럽사람이 많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때보니 동양인은 동남아나 일본인이 대부분고 한국인은 한커플정도 본것 같아여. 아마 단체여행으로 오는 호텔이 아닌가 싶군요 좋은 호텔에서 잘 놀다 왔습니다. |
Anantara Riverside Bangkok Resort 전체 리뷰평점
8.8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7.2
부대시설
8.8
객실시설
8.5
식음료
8.8
서비스
9.1
가격대비 만족도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