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휴가의 의미를 제대로 일깨우고 왔습니다
[세부] Bluewater Maribago Beach Resort
리뷰평점 8.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8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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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갑작스럽게 가게 된 여행이었어요. 떠나기 3,4일 전에 호텔패스 쪽에 예약하고 기다리고 하느라 좀 정신없었는데 역시 도착해서 보니 참 필리핀 다운 모습에 아늑한 리조트더군요. 인터넷에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얻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만족스러워 하던 리조트였어요. 망설임없이 선택했고 가서도 수영장과 레스토랑, 바닷가 등등 모든 시설들이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밀집되어 있어서 휴가를 제대로 보내기 딱 좋았습니다.
교육을 잘 받았던지...일하는 직원들은 일하다가도 우리가 지나가는 인기척이라도 날라치면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하더군요. 리조트 바로 앞에 바다는 참으로 예뻤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씨푸드는 절대 먹지 마세요. 씨푸드 레스토랑이라고 바닷가 쪽에 있거든요. 우리 돈으로 2명이서 4만원 가까이 줬는데도 정말 먹을게 하나도 없더군요. 샐러드라고 시킨 것도 무슨 우리 나라에서 거저 줘도 안먹을만한 미역줄기 같은것만 수북히 쌓아주고 말이에요. 하지만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은 너무 좋았어요. 비슷한 돈에 엄청 잘 먹었거든요. 둘이서 4만원이면 저녁 뷔페를 배터지게 먹고 망고주스에 산미구엘 맥주까지 한잔 할수 있답니다. 분위기도 너무 너무 좋구요. 밴드가 노래도 불러줘여...^^ 글구 리조트 앞이 좀 위험해서 밤늦게 돌아다지니는 마세요. 꼭 택시를 타시구요. 택시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나중엔 기사랑 택시비 실랑이 하는 것도 짜증나서 리조트에서만 놀았답니다. 뭐 리조트 안에서도 충분히 재미 있더라구요. 수영장도 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Bluewater Maribago Beach Resort 전체 리뷰평점
7.6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7.5
부대시설
7.5
객실시설
7.1
식음료
7.2
서비스
7.2
가격대비 만족도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