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가장 역겨운 버거를 파는 호텔. 기업윤리는 저세상에..
[대전] Hotel Onoma Daejeon, Autograph Collection
리뷰평점 2.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2
식음료
2
서비스
2
가격대비 만족도
2
위치/교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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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여태까지 방문해본 호텔중에 여러모로 최악의 호텔입니다.
첫번째로, 체크인후 방 으로 올라가니 방에 담배냄새가 숨을 쉬기 어려울정도로 가득했습니다. 방교체를 요청하여 키를 주러온 직원이 사과 한마디 없이 키만 건네주었습니다. 두번째로, 룸서비스로 오노마 더블패티 버거를 주문해 먹는도중 작은 물렁뼈 같은것이 계속 씹혀 뱉으면서 먹던도중 동물의 털 덩어리가 나왔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기에 소고기 패티에서 가죽에 털이 붙은채로 나올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소한마리를 그대로 갈아서 만든 패티인가요? 돼지나 닭같은 동물은 털제거후 껍질까지 먹으니 그런 경우가 드물게 있다고 해도 소 껍질은 먹을수 없는 가죽인데 음식에 섞여 나오니 역겨워 더이상 먹지 못하고 다 뱉었습니다. 또한 직원을 불러서 확인 하던도중 메뉴판에는 호주산 소고기 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한우 지방을 사용하여 제조해서 한우패티다 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한우를 사용했건 뭘 했건 호주산 소고기라 표시해두고 고객한테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건가요? 이에대해 알아보니 형사고발을 하라고 하더군요. 이 호텔에서 만드는 어떠한 음식도 먹고싶지 않았기에 추가금을 지불하고 조식이 포함된 방을 예약하였으나 먹지 않았습니다. 체크아웃하려고 하니 사과받고싶으면 매니저를 불러주겠다고 하네요... 도대체 이게 무슨 태도인지 정상적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됐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다 알고있으면서 먼저 오는것도아니고 부르고싶으면 만나준다니요 ㅋㅋ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정말로. 여러모로 최악의 음식과 서비스 였고 왜 5성인지 심히 의심되는 호텔입니다. 대기업의 힘인가요? 도덕이랑은 담쌓은 호텔같네요. |
Hotel Onoma Daejeon, Autograph Collection 전체 리뷰평점
2.0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1
부대시설
1
객실시설
2
식음료
2
서비스
2
가격대비 만족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