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예술의 도시 비엔나
[비엔나] Hilton Vienna Park
리뷰평점 7.3 / 10
접근성(위치)
10
부대시설
6
객실시설
6
식음료
8
서비스
6
가격대비 만족도
8
위치/교통 |
비엔나 공항에서 CAT 타고 16분 걸려서 WIEN MITTE 역에 내리면, Interspar 라는 수퍼마켓 방향출구 로 나가서 출구를 등지고, 대각선 방향으로 작은 도로를 하나 건너면 호텔이 보입니다.도보 1분? 가량..
구글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슈테판 성당까지 걸어서 갈만 하고, 옆에 stadpark 공원을 지나 인터컨티넨탈 호텔방향으로 걸어가시면, 조금 멀긴 하지만, 벨베데레 궁전까지도 걸어갈 만합니다. 호프부르크 왕궁을 비롯하여 구시가를 저는 호텔에서 도보로 다녔습니다. 지하철 이용시, 호텔 앞 빈 미테 역에서 각종 관광지까지 금방 도착합니다. 한식당 Yori 도 9박 11일 기간동안 4번 방문하였는데, 호텔에서 느린 걸음으로 한 10분 거리 정도로 가깝습니다. |
---|---|
상세정보 |
객실 상태는 깨끗한 편이나,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조식은 유럽호텔치고 괜찮은 편에 속하고, 셀프 자동커피 머신에서 나오는 커피와 Ronnefeldt tea 를 제공하는데, 참 맛이 괜찮았습니다. 커피가 맛있어서 만족.. 호텔에 coin laundry 가 없어서 세탁이 좀 아쉬웠는데, U4 전철 3정거장 거리에 Schlachthausgasse 역에서 내리면, 거의 근처에 green & clean 이라는 코인 세탁소가 있어서 거기에서 빨래를 해결하였습니다.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자동판매기같은 곳에서 돈을 넣고 계산 후, 원하는 세탁기 넘버를 누르면 됩니다. wash&dry, wash only, dry only 의 3가지 타입으로 세탁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 내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무료인데, 저희 객실은 로비와 가까운 쪽의 4층 객실이었는데, 로비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객실에 들어오면, 로비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마도 로비와 가까워서 그랬던 듯. 아이폰이 잠시 고장이 났었는데, 호텔 앞 빈 미테 1층 apple shop 이 있어서 고장 수리가 가능합니다. 마리아 힐퍼 거리에 mcshark 라는 apple shop 에도 서비스 센터가 있더군요. 1층은 아이폰 매장, 2층은 서비스 센터로 운영. 한식과 비슷한 아시안 음식이 그리울 때, 빈 미테 2층 fusion asian food로 ramen 가게 음식 먹을만 합니다. |
주변정보 |
비엔나 여행 중, 쇤브룬 궁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쇤브룬 궁전은 정원이 매우 넓은 편이니, 마차로 한번 정원투어를 해보고 걸어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로리에떼 까페에서 아이스크림과 티 먹을만하더군요.
벨베데레는 쇤브룬보다 못한 것 같으나, 클림트 작품이 있는 상궁만 보지 마시고, 아래쪽 하궁과 오랑게리와 마구간 작품들도 볼만합니다. 나슈마르크트의 까페의 슈니첼이 피그뮐러보다 나은듯. Ribs of Vienna 는 맛도 없고, 사람만 많은..추천하고 싶지 않은 식당. Akakiko 도 체인은 여기저기 많으나 맛이 없습니다. 한식을 원하신다면, Yori 로 가시는 게 나을 듯. |
리뷰사진 |
Hilton Vienna Park 전체 리뷰평점
8.6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8.8
부대시설
6.9
객실시설
8
식음료
7.3
서비스
7.5
가격대비 만족도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