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모린트 리조트 호텔 후기
[인터라켄] Beatenberg/Dorint Bluemlisalp Beatenberg-Interlaken
리뷰평점 9.0 / 10
접근성(위치)
4
부대시설
10
객실시설
10
식음료
10
서비스
10
가격대비 만족도
10
위치/교통 |
인터라켄 서역에서 내리시면 한시간에 한대 다니는 버스가 있습니다.
비텐버그(정확한 발음은 아닙니다)로 가는 버스인데 매 10분에 출발합니다. 역 주차장에 있으니 놓칠수는 없어요. 저녁 7시가 조금 지나면 어두워진데다가 버스가 안다니던가 그래서 택시를 타야해요. 하지만 택시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스위스 물가가 장난 아닌건 다 아시죠. 여기가 거리가 꽤 되요. 80프랑가지 나왔어요. 기겁을 했습죠. 총 두번을 탔습니다만 눈물이 저절로 나와요. 나올땐 물론 버스타시면 됩니다. 호텔 앞이 종점이라서 버스가 바로 출발해요. 출발시간은 20분입니다. 자세한건 프론트에 물어보시면 되요. |
---|---|
상세정보 |
조식은 훌륭합니다. 커피와 햄, 시리얼, 치즈 종류등 맛있는 것들로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나가서 쿱에서 사드셔봐도 여기보다 괜찮지는 않더군요.
호텔에는 워낙 고지대에 위치해서 로비가 6층입니다. 1층이네 하고 들어간 곳이 6층이에요. 별관은 2층인가로 내려가서 이동하구요. 사우나와 수영장이 각각 있구요.헬스장이 있구요. 사우나에서 사용하기 위한 가운은 로비에서 빌려줍니다. 또한 사우나와 수영장이나 헬스장을 이요하기 위해서는 카드키가 필요한데, 따로 이야기하면 줍니다. 분실하면 5프랑이니깐 관리 잘 하시구요. 시설은 다 훌륭합니다. 사우나는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 알몸으로 입장하니 놀라지 마세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 경치는 말할게 없습니다. 창문을 열면 펼쳐지는 호수는 절로 장관이라는 말이 나오게합니다. 집에가서 사진 정리하고 한장 올릴께요. 아그리고 만약 조식을 신청하셨다면 방안에 식기도구가 아무것도 세팅이 안되어있습니다. 따로 돈내야 되요. 5천원인가 할거에요. 저흰 아까워서 손으로 음식 먹었습니다.. ㅠㅡㅠ |
주변정보 |
여긴 종점이라 아무것도 없어요. ㅎㅎ
역근처의 쿱이라는 슈퍼에서 모든걸 사오셔야 합니다. 접근성 빼고는 최고입니다. |
Beatenberg/Dorint Bluemlisalp Beatenberg-Interlaken 전체 리뷰평점
7.2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4.8
부대시설
7.8
객실시설
8
식음료
7.5
서비스
7.2
가격대비 만족도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