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CES박람회 영향으로 호텔 예약 급증
 
글로벌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패스가 세계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일정이 내년 1월로 결정됨에 따라 라스베이거스 내 호텔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CES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제품 전시회로,  (중략)
 
이에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는 CES 박람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호텔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CES의 경우 매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만큼, 이 기간 동안에는 호텔 예약이 어렵다. 실제로 올해 12월 말까지 가장 많은 호텔이 예약된 도시 1위 역시 라스베이거스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기간 동안 예약률이 높은 인기 호텔은 코스모폴리탄 오브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리조트 라스베가스, 플라밍고 라스베이거스 호텔, TI 트레져 아일랜드, MGM 그랜드 등이다. 호텔패스는 이러한 라스베이거스의 인기 호텔을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다이렉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전담 상담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이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라스베이거스의 인기 호텔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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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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